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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CU 편의점에서 만나는 음료 시리즈. 오랜만에 빙그레 레몬 아이스티를 선택해보았습니다. 때마침 1+1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. 언제나 새로운 음식을 탐험하는 것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찹니다. 오늘의 주인공은 어떨지 확인해볼까요?
아이스티는 여름이 적격인데?
보통 아이스티는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는 게 좋죠. 이제 가을에 접어들었지만, 아직도 출퇴근을 하면 힘들고 덥습니다. 출근하자마자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서 CU를 방문했는데요. 오랜만에 아이스티 생각도 나고 포장디자인이 이뻐서 선택해보았습니다. 더군다나 1천 원의 가격에 1+1 이벤트니 500원에 먹은 셈이죠.
그렇다면 빙그레의 레몬 아이스티는 성분이 어떨지 한 번 살펴볼까요?
빙그레 레몬 아이스티 주요 성분 및 영양 정보
홍차 성분이 들어가 있네요. 그럼 카페인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.
레몬 아이스티니까 레몬농축액은 당연한 결과이겠죠.
이상하게 음료에 나트륨이 4% 들어가 있네요. 짠맛은 전혀 안 느껴지는데요. 음료에 보통 약간의 나트륨은 들어가 있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. 이유가 궁금해지네요. 맛을 위해서인가?
특이사항으로는 당류가 26% 들어가 있습니다. 당류 중에는 설탕과 과당이 포함되어 있는데요. 각각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. 일단 설탕이 있으므로 자주 마시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 그래도 트랜스, 포화 지방은 0이라 괜찮네요.
그래도 가끔 달달하고 시원한 홍차가 땡길때는 한 번 마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정리하며
편의점에서 만나보는 제품들을 즐겁게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.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.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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